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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추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by 로즈대디 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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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라는 한권의 책을 오늘 추천을 해보고자 한다.2018년 한해동안 처음에 주식을 하면서 세계적인 투자가들의 책을

틈나는 데로 읽어보면서 마인드 셋팅을 먼저 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 머리에 스치는 몇가지 문구들을 소개를 하고자 한다

 

1) 만약 스바루 자동차를 살 때 스바루 주식도 함께 샀다면 그 소비자는 오늘날 백만장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p66~67)

   몇가지 가정이 있다.첫번째는 1977년 저가인 2달러에 매수 -> 1986년 312달러에 매도 (152배 수익)

2)어떤 경로로 종목을 발굴하더라도 성급하게 주시글 매수해서는 안된다. (p179~180)

   사무실이나 쇼핑몰에서 얻은 정보든,먹어본 음식이나 구입한 상품과 같이 직접 체험해서 얻은 정보든,혹은 주식중개자에게 들은 정보이든

   어느 것이라도 예외는 없다.던킨도너치 매장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거나 레이놀드 메탈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알루미늄 주문을 받는다고

   해도 이 회사의 주식을 당장 사야 하는 것은 아니다.아직은 그렇지 않다.이 모든 정보와 현상은 앞을 차차 확인해 보아야 할 것에 불과하다

   초기정보를 대할 때는 솔깃한 최신 정보를 전하는 출처 불명의 이메일을 받았을 때와 같은 태도를 취해야 한다.

   그래야 내 구미에 맞는 종목을 발견했다는 생각에 들떠 주식을 덜컥 사버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정보 제공자의 평판만 믿고 해리씨가 매수한 종목이야.해리씨는 부자니까 틀림없이 전문가일거야 라고 생각하거나 해리씨가 매수했다고 해서

   나도 샀어,지난번에 이 사람이 고른 종목이 2배로 뛰었거든이라고 말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참 불행한 일이다.

3)달걀을 모두 한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p395)

   투자 자문계의 두 파벌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논쟁이 이어져 왔다.제럴드 러브파의 주장은 이러했다.

   "달걀은 모두 한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이에 반해 앤드류 토비아스파는 이렇게 응수했다.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바구니에 구멍이 날지도 모른다."

   내가 월마트 주식 바구니를 갖고 있다면 모든 달걀을 여기에 다 넣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콘티넨털 일리노이는 바구니에 달걀을 모두 넣었다면 낭패를 보고 말았을 것이다.

   쇼니스,리미티드,펩보이즈,타코벨,SCI등 5개 바구니가 있다면,나는 분명히 달걀을 골고루 나누어 담았을 것이. 그러나 이러한 분산투자에 에이본

   프로덕츠나 석면 소송으로 결국 파산한 존스 맨빌이 포함되었다면 차라리 던킨도너츠라는 견고한 바구니 하나를 더 원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종목의 수에 얽매이지 말고 종목의 내용을 사례별로 조사하라는 뜻이다.

 

# 여기까지 몇가지 본문의 내용을 열거하였다. 이 책에는 투자자가 투자를 하면서 한번 쯤은 생각해 봐야하는 것들, 또는 눈여겨 봐야 할 것들이 많이 나열이 되어 있다. 아무 것도 없이 맨몸으로 전쟁터에 나가는 것 보다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하나 걸치고 나가는 것이 그리 안한 것 보다 훨씬 나에게 안정적인 보상을 해줄것이라고 생각한다.더군다나 간단한 무기라도 하나 준비해서 전쟁터에 나간다면 뜻하지 않는 의외의 성과를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보 보상이 되었던것 같다.

 현재로서도 많이 부족하지만 한국의 수많은 투자자들이 최소한 한번 정도는 이런 책 한권을 소장하면서 자주 부족한 전략을 더욱 더 강하게 하여 많은 수익이 나는 투자자로 성장하였으면 한다.

2019년 1월1일이후부터 새해의 첫날이 시작되었다.한발자국 더 앞으로 내디디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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