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지역의 아파트 관련 가격 동향이다.지방이지만 그래도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다.예전처럼 지방 아파트라고 저렴하다라고 생각하면 이제는 틀린말 같다.이런 지방의 조그마한 지역에도 아파트 가격이 4억~5억하는 곳이 있다.왠만한 경인지역의 아파트와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지방에 살아도 갈수록 주거비용이 상승하는 듯한 느낌은 왜일까?
도시 전체가 교통의 요지처럼 느껴진다.
서울 지역으로 올라갈때 철도노선 (KTX)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 1시간 10분 정도면 서울까지도 접근이 가능한 지역이다.조용한 지방도시이면서 교통편이 상당히 좋게 느껴져서 좋은 것 같다.
이런 지방도시의 꽤 괜찮은 아파트를 1억 7천이면 산다는게 너무 좋다.몇년지나면 새만금 국제공항이 주변 지역에 들어선다.굳이 해외로 나갈때 힘들여서 인천공항까지 안가도 가까운 지역에 국제공항이 들어선다는 것만해도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
지금 이 지역은 전주,군산,익산 이 지역에 도로 확충과 기반시설 건설이 대단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과거와는 다른 전라도 지역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풍요로운 곡창지대를 바탕으로 국제화를 꽤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부동산 경기가 서울처럼 몇배 상승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그저 조용한 지방도시이지만 편리한 인프라를 경험하게 되면서 여유있게 살아갈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이편한 세상어양 아파트가 4억대라고 한다.ㅎㅎ..이전의 허름한 지역 아파트에서 완전 탈바꿈하여 랜드마크가 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지방의 일부 지역의 아파트가 신축하고 나서 4억대라고 하면 촌놈이라서 그럴지 몰라도 왜? 그 지역이 그 정도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든다.
영등동 부영아파트 소형 아파트 이지만 이 지역에서는 젊은 부부, 또는 젊은 직장인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아파트인 듯하다.그래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고 봐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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