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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다면 ?
기업의 내재가치(적정가치)를 산정하는 내용들이 이 책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기업을 공부하는 과정에 상당부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기업을 판단하는데는 다양한 분석법이 있지만 실제로 기업의 가치를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건 어렵다.그렇다해서 애널리스트의 기초분석 내용이 무상 추천한다고 하여 그냥 믿고 진행하기에도 많은 리스크가 있다. 또 책 한권의 내용으로 모든 것이 안전하다는 의미 또한 아니다.
어찌 되었던 개인의 생각이 반영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따라서 리스크가 발생될수 있기에 투자하는 사람은 신중히 해서 결정을 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뭐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말이고 또 많이 들어본 말이기도 할테니 이론과 실전에 충분히 정신무장,지식무장,경험무장을 해놓는다면 어차피 사람이 하는 영역이다보니 그래도 그 안에 기회가 있지 않을 까? 하는 내 나름데로의 판단이 든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려고 한다.
안되면 될때까지...운동선수가 처음부터 운동을 잘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무수한 반복..수많은 피땀..시간...고난의 과정을 겪듯이...
경제공부를 하는데도 마찬가지일테니..한순간에 짧은 동작 몇번 해봤다고 내가 국가대표가 되지 않는다
3살부터 20살까지...혹은 그 이상까지...
누구나 최고의 경지에 오르기까지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들이다...천리길도 한걸음부터..부지런히 자기자신을 담글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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