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 재출간 도서 '스트리트 스마트' 투자서적 추천 이유 정리

오늘(11일) 신문을 통해서 짐 로저스의 재출간 서적 기사가 올라와 있어서 관심을 가져보게 됩니다.

북한에서 "악랄한 투기꾼"으로 묘사했던 짐 로저스 직장 상사이기도 하고 현재 미국에서도 생존해있는 조지 소로스의 투자 영향을 받은 짐 로저스는 "팬텀펀드"라는 헤지펀드를 즉 북한에서 "피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상어떼"로 묘사했다는 그 헤지펀드를 1969년 설립했다가 1980년 37세의 나이로 은퇴를 한다.

가끔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사는 모습 즉 싱가폴에서 자녀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며 왕성한 투자할동도 병행하는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리기도 한 이 사람이 쓴 책이다.

현재 대한민국 주변국에서는 북한 투자를 왕성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관점이 눈에 들어온다.

한국의 젊은이와 투자가들에게 머지 않아 남북한이 통일될 것으로 예측한 내용도 우리를 자극한다.

75세의 나이라고 하는 벽안의 외국인이 얼마나미 않은 생애인데 왜 그렇게 비젼이 넘칠까?

그냥 소일거리로 보고 있지는 않은 듯 싶다. 자신이 행한 모든 투자는 모두가 길거리에서 얻었다고 하는데 그럼 자신이 판단이 어디 책에서 나온 것이 아닌 실제 한반도의 상황이 그렇다고 본다는 의미이지 않을까? 책은 로저스가 평생 거리와 시장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의 원리, 한반도와 아시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등을 기술했다

 

따라서 2019년 이후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큰 그림을 그려보자. 언젠가 서울에서 개성으로 출퇴근하는 날이 곧 올것이고 평양이나 개마고원등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날들이 곧 올것 같다.

적어도 10년 이내에 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