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공유하기/관심사

마약 혐의 CJ장남에 징역 5년 구형...밀반입량이 상당히 많아서..

by 로즈대디 2019. 10. 7.
728x90
728x90
SMALL

완전히 성장한 대기업 장남이 마약 혐의로 징역형을 구형했다고 한다.

옛날 같으면 재벌과 정권이 야합해서 전화 한통이면 완전히 풀려나는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상황들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이다라고 생각이든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29살)/만삭의 아내 (이다희 아나운서)를 두고 검사를 찾아가 양해를 구하기도 함.

이다희 아나운서

 +10월07일 녹색 수의를 입고 검은색 안경테를 낀 채 법정에 출석하며 선처 요구

 +미국 유학중 교통사고로 오른쪽 발에 나사와 철심을 박는 수술

 +종아리 근육 위축,감각장애 유전병 쌰르코-마리-투스병(CMT)을 앓음.

 +구속사유: 9월1일 새벽4시 55분 미국발 여객기 인천국제공항 입국시 변종 마약 대마 오일 카트리지,캔디,젤리형                        대마 180여개를 밀반입하려다가 적발됨 (대마오일 카트리지 20여개,대마사탕 37개,젤리형 대마 130개).

    -> 대마 흡연 기구는 3개 발견.

 + 2019년 4월~8월까지 5개월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등지에서 대마 오일 카트리지를 6차레 흡연 혐의.


[CJ회사경력]

 + 2013년 CJ제일제당 23살에 입사/ 바이오사업팀 부장으로 근무 (20대에 대기업 부장이라? 개부럽당 ㅠㅠ...)

 + 2018년 5월 식품 전략기획 담당으로 부서 이전 당시 28살.

[선거공판예정일: 10월 24일 오후 2시 10분,인천지법에서 진행예정]


[결 론]

첫째,일단 재벌 부모 찬스 덕에 20대에 대기업에서 마음데로 이것저것 했다는 것에 부럽다.

둘째,업무는 제대로 했을까? 아닐것이다, 아마 적당히도 아닌 아에 안하고도 잘 살았다는 것에 부럽다.

셋쨰,마약 밀반입해도 김앤장 같은 국내 최대 로펌 소속 변호사 4명을 선임하면서 재판을 준비하고 있어서 부럽다.

징역 5년을 구형해도 이러저리 피할 수 있다는 기본 체력이 있다고 은연중 드러네는 저들의 모습에 정말 충격이다..

728x90
728x90
SMAL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