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지역 대규모 개발 관련 전망 ...2023년

전북 지역의 경제구역 관련 최대 핫 이슈는 어디?

바로 새만금 지역이다.전북 지역중 군산,변산반도 지역의 대단위 투자개발지역이다.

올해가 2023년인데 이제 이 지역의 개발모습이 어느 정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바로 이 지역에 항만과 항공 ,물류를 다 갖춘 대규모 개발을 하고 있고 머지 않아 수도권 못지 않게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는 지역이

될 것 같다.

 

새만금 지역에서 준비되고 있는 사업 형태는 ?

아래 5가지 형태로 개발 테마가 확정되어 활발하게 준비가 되고 있다.

신산업과 수변도시,친환경 첨단농업,녹색 관광,개방형 경제 특구가 그 핵심 구조이다.

이 프로젝트가 준비되면 70만명의 인구 유입이 기대 되고 그에 따른 인프라 또한 현재보다는 월등히 많이 

준비가 될 것 같다.

기업유치 관련 준비사항 소개.

 

경제 권역별 준비되고 있는 인프라와 기업 비즈니스

향후 이 지역은 어떻게 되고 사람들의 삶은 어떤 변화가 있게 될까?

이 지역에 2024년 첫 분양되는 새만금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한다.광활한 바다를 끼고 부산 못지 않게 화려한 아파트가 들어설 것 같다.스마트 수변도시 형태의 아파트이다보니 물관리,도시통합관리,통신관리등이 확실하게 갖춰지게 되고

방법,방재,교통,안전서비스,헬스케어,모빌리티,교육등 관련 서비스 환경도 같이 동반하게 된다.눈에 띄게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게 되는 셈이다. 군산항에서 중국으로 가는 여객선도 있고 국제공항도 이곳에 들어서고 이동이 쉽도록 빠른 교통 서비스가 척척 준비되고 있다.

 

가장 먼저 개통한 동서도로에 이어 남북도로가 2023년 8월 완공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이 지역 모든 철도 노선이 추진 중이며 신항만, 신공항 사업도 2028년~2030년께 완료될 전망이다.이때 즈음 되면 전북 지역 사람들은 굳이 인천공항까지 안가도 직접 지역내 공항에서 해외로 출국을 간편하게 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군산,익산,전주 지역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이후 2040년까지 진행되는 3단계(87%)에서는 잔여부지 개발, 2050년까지 4단계(100%)에서는 현 태양광사업 부지 활용방안 등이 추진된다.현재 새만금권역에서는 태양광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육상태양광은 2021년 12월 발전을 개시했으며 수상태양광은 2022년에 착공한다. 육상태양광과 수상태양광 1~2단계를 합치면 2.8GW에 달하는 규모다.재생에너지가 대규모 발생하는 만큼 남는 에너지는 수전해설비 기반을 구축해 그린수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등을 새만금 내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지역 주민들이 이 모든 인프라를 누릴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