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안보실 김현종 차장에 관하여...

#요즘 TV에 자주 나오시는 현정부 사람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신 김현종 차장이다. 이분의 이력은 국제통상전쟁에서 잔뼈가 굵은 분이시라는 것을 이 이력을 보면 한눈에 알아볼수 있다.미국에 통상교섭 목적으로 방문을 하시든 뭐하시든 일단 국제무대에서는 이분의 탁월한 커리어가 거의 탑클래스 수준이다.

오늘 신문에 특히 일본관련 하여 우리에게 진짜 미치는 일본 전략물자는 '손 한 줌'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15년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일본 <> 한국간의 FTA는 제2의 한일 강제병합이라고 보고하면서 한일FTA를 깼다고 했다.15년전에 일본의 의중을 간파하고 방어선을 구축한 외교 최전선의 장군임에는 틀림없다. 정세를 바라보는 눈이 정말 탁월하시다.

또,김현종 차장은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가치에 대해서도 미사일로 비유를 하셨다. 북한이 미국에 발사하면 미국이 정보분석을 완료하기까지 15분이 걸리고 한국은 7초면 분석이 끝난다고 한다.그런 한국의 지정학적가치를 미국이 손쉽게 무시를 할수도 없고 버릴수도 없다.이 분석도 정말 논리적이고 그 누구도 거부할수는 없을 것이다.

바로 이분이 하신 말씀이고 외모 또한 정말 예리하고 날카롭게 생기신 분이다. 더나아가 한국의 산업구조에 약이 되는 방향을 또한 제시를 하였는데 그중 첫쨰가 '우리 기업이 핵심 기술 분야의 기업들을 인수 합병을 할수 있게 인센티브를 충분히 줘야 한다'라고 하였다.둘째는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더 강화하여야 한다는 점 ,일본을 사례로 들면서 군사정보,정찰위성을 일본이 8개를 갖고 있다,한국은 하나도 없다.우회적으로 우리도 이런 능력을 갖춰야 한다라고 역설하신다.

이 주장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전적으로 지지를 합니다.

또,요즘 문제가 되는 미국에 대한 한일무역마찰에 대한 개입을 요청하러 미국에 갔었네 아니네 뭐네 하면서 국내여론이 떠뜰썩한데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에 정말 도움이 되는 시각의 확인을 하러 갔다고 한다.사실 이 부분은 나도 궁금하다.

제가 미국에 간 것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며 "첫 번째는 (강제동원 관련 대법원판결은) 일본의 반인도적인 행위에 대한 청구권이 남아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뿐이라는 점을 설명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김 차장은 "또 하나는 미국이 한미일 공조를 더 중요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재무장한 일본을 위주로 나머지 국가들을 종속변수로 생각해 아시아 외교 정책을 운용하려는 것인지 알고 싶었다"며 "그것을 물어보려 했던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것 정말 중요하다 ,중요한 숙제를 확인하러 물밑 방문을 하여 확인하고 오신것이다.

결론은 어떻게 나오게 되었을까? 극비로 움직이는 정보이다보니 공개하기는 어렵다.하지만 이런 역학관계를 과감히 물어보고 확인하고 온다는 현정부의 과감성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찬사를 보낼 따름이다.아마 이런 활동은 일본의 입장에서는 정말 불편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색깔이란 바로 이런 할말을 정확히 하고 포인트를 정확히 잡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