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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새로운 친일파 등장 관련하여 생각정리

by 로즈대디 201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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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에 방영된 국내 유명 대학들에서 교수 생활을 하거나 나름 배웠다는 사람들이 방송에 조명되어 나름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과연 저들에게 교육자로 자격을 준 교육당국은 앞으로 교원채용시 좀더 걸러서 채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국민중의 한사람이다.

그들이 책을 펴낼 정도로 소위 배웠다는 부류에 속하는 분들이 방송에 나와 했던 말들을 한번 보라..정말 가관이다.

1.이영훈 서울대교수(전)
 대체로 1987년 이후부터 일본을 악의 세력으로 악의 종족으로 감각하는 한국인들의 역사의식이 이른바 민주화의 이름으로 깊숙이 한국에 있는 마음을 오염시키기 시작을 했습니다." 

 2.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경제학부)
 "(해방 이후) 한반도 남쪽에 제대로 된 나라를 하나 세워서 앞장 세워서  (중국·러시아를 상대로) 같이 싸우자, 그런 국가로 지금 (한국을) 만들기 중이거든,일본이. 오직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어떻게 타격을 줄 것인가, 그것이 기본 목표입니다.  괜히 쓸데없는 반일 민족주의, 그런 거 할 필요 없어요." 

 3.이우연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 유엔학술대회
 "그 진술 속에서 믿을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밥을 조금 줬다'  그런데 일본인들하고 똑같이 줬어요. 일본인들하고 (밥을) 똑같이 주는데 한국인들은 많이 먹어요. 그러니까 배가 고팠어요. 그러니까 '배가 고팠다' 그건 맞는 이야기예요."

4.정종섭 국회의원/자유한국당(7월17일 서울) 발언내용

이영훈 전서울대 교수가 쓴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이 백만권이 팔려 가지고 전 국민이 정말 우리 눈을 뜨고 이 한일 문제에서 좀더 미래지향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할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다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5.심재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7월17일 서울)발언내용

이영훈 교수님의 '반일 종족주의'책을 읽고 그걸로 무장한 전사가 되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김영호 교수/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7월17일 서울'반일 종족주의 '북콘서트에서 발언내용)

대법원 판사들이 내린 판결문을 여러분 보시게 되면 전부 다 반일 종족주의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겁니다.여러분들 정상적인 교육을 ,법률교육을 받은 법관들이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법관들이 썻다고 볼 수 없는 판결문이라고....

7.김행범 교수/부산대 행정학과(7월 19일 '반일 종족주의 ' 북콘서트에서 발언내용)

광주의 어느 고등학교에서는 지금 볼펜 재료에 일본 제품이 들어있다고 그래서 볼펜을 깨뜨리기,그런 쇼를 하지 않습니까?그러면서 하필 또 집에 가서는 닌텐도 게임을 하는 거죠.그럴 겁니다..

8.이철순 교수/부산대 정외과(7월19일 부산 '반일 종족주의 북콘서트에서 발언내용)

위안부 문제가 아무 얘기 없다가 갑자기 90년대에 튀어나오는가.근데 보니까 그런 게 없었다는 거죠.그런 기억이 없기 때문에 전승이 안 된 건데 이게 뻥튀기가 되고 부풀려졌는데 참 큰일이라고 생각됩니다.인터뷰하는 사람들의 유도라고 할까 그쪽에 자꾸 맞춰지는 경향이 있는 거 아닌가 (중략) 이분들은 일본하고 이게 타결이 되면 안 된다는 거에요.끝까지 가야지 자기들이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물질적 보상도 안 되고 타결도 안 되고 그냥 탈레반이죠,탈레반,,근본주의자들..원리주의자..끝까지 그냥 반일을 극단적으로 가서 나라가 망가지든지 말든,국익을 해치든지 말든지.끝까지 가서 그냥 부딪혀서..(위안부 재단을 탈레반이라고까지 폄하하고 있다,이런분이 학교에서 뭘 가르치겠는가?)

보면 볼수록 같은 한반도에서 이런 분들에게 정말 우리는 자녀교육을 맡길수 밖에 없는 현실이 마음이 아프다..

정종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다.

이영훈 교수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을 읽고나서 자기가 할 역할이 있다면 열심히 하겠다는 국회의원 정종섭,도대체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이 친일파 교수의 책을 읽고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심재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 분도 앞의 정종섭 의원과 비슷한 발언을 하였다.반일 종족주의 책을 읽고 뭐 무장한 전사가 되겠다고 한다.도대체 기가 찰 따름이다.과연 이런 분에게 국민투표를 할때 표를 줘야 하는지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은 깊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윤창중 전청와대 대변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이영훈 전서울대 교수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학자라고 판단해서 북콘서트를 한다기에 소식을 듣고 달려왔다고 했고 또 자신을 토착왜구라고까지 했다.

이쯤에서 위에서 언급된 분들을 다시 한번 한마디로 한다면 정말 우리 국민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신인류에 가깝다.이 글을 쓰는 목적도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쉽게 잊혀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다시  그틈을 타서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게 되고 또 다시 우리를 고난과 역경의 굴레에 빠져들게 할 것 같아 경계를 늦추지 않으려는 목적이다.우리 주변에 정말 수준이하의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데 놀랍다.어찌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서 항상 떵떵거리면서 살고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말도 안되는 것을 책으로 집필해서 연구성과라면서 얼굴 두껍게 들이밀수 있는 저들의 인격수준...정말 대단하다.

정말 대한민국에서 하루 빨리 과거사가 정리가 되길 바랄뿐이다. 일본에 부역했던 과거 친일파들이 하루 빨리 낱낱히 국민앞에 파헤쳐져서 다시는 이런 분들이 고개를 못들드로고 해야 할 것이다.학계에서도 식민사관 그대로 받아들여서 가르치는 일이 없도록 제발 이 기회에 ,이번 정부에서 뭐라고 해주길 바랄뿐이다.

내년 총선에서는 정말 국민들을 위해서 일해줄 국회의원들이 선택되기를 바라고 기존의 일을 못한 국회의원은 구조조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어찌 되었던 앞에 열겨했던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을 대신해서 일 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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