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23년 1월 11일인데 간만에 항공권이 시중에 풀리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로 집밖에 마음껏 나가보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놓고 해외에 나갔다 오고 싶은 사람들이 분명 많을 것이다.
여기에 주요 저가항공사들이 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히 희소식에는 틀림이 없다.
세금+유류할증료를 합한 국내선 편도 가격이 2만원대....일본 노선은 5만원대라고 한다...
제주항공은 '찜특가'라고 해서 이번달 11일~17일 집중 판매를 한다고 한다.
제주항공 국내선 최저가 2만 1000원.
오사카,후쿠오카등 일본노선 5만원대.
중화권 (대만)은 6만원대.아쉬은 것은 중국 본토의 항공권은 아직 안 풀린 것 같다..ㅎㅎ.. 더 많이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적어도 올해 3월 이후 까지는 그럴 것이다. ㅎㅎ
동남아는 8만원대에 판매를 한다고 한다.탑승기한은 3월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므로 미리 끊어놓고 적당한
날짜에 일정을 잡아서 탑승하면 정말 꿈같은 가격임에는 틀림이 없다.
항공권 구매시 홈페이지에서 사지 말고 모발일 앱을 켜놓고 모바일에서 결재를 하면 더 싸다고 한다.
뭐 신규회원, 앱구매 추가할인등이 붙어 온다고 하니 꼭 모발일로 결재를 해놓고 올한해 열심히
일하다가 10월 이전에 훌쩍 바람 한번 쐬고 오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jejuair.net/ko/event/event.do
[ 제주항공 홈페이지]
요즘 항공권 경기가 많이 살아나는 것 같아 좋다.2022년 12월실적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2월의 70%까지
회복 했다는 기사도 있다.분명 여행수요가 폭발하기 직전에 와 있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주식투자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조짐을 미리 분석해보고 괜찮은 회사에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찌 되었든간에 일본이든,대만이든,동남아든,,,중국 본토든 간에 해외여행은 풀릴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3년간 집에 틀어 밖혀 있었으니 얼마나 근질근질 하겠는가?
잘하면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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