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체류 한국인에게는 알뜰폰 개통 추천

알뜰폰 개통 관련 지역마다 지정된 우체국에 가서 개통할 것을 추천합니다.절차는 좀 복잡해도 통신비 절감효과는 'Good'

미국으로 가시는 교민들이 한국에 오면 반드시 방문해서 처리하고 간다는 알뜰폰 개통관련하여 몇글자 적어보려고 한다.사실말이지 미국이든 어디든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에게 한국 핸드폰 약정 관련해서 기존이 번호를 그대로 유지한채 나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해외에 있어도 인터넷 뱅킹이든 관리비 지출이든 신용카드 업무든 한국에서처럼 국내의 은행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이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휴대폰 본인 인증이다.한달에 몇번 쓰지도 않는데 비용은 매달 6~7만원씩 고정적으로 나가는 통신비는 재산이 많든 적든 어쨋든 부담은 가는 것이 현실이다.왜냐하면 한국인들은 불필요하게 지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시민들이 막으려고 하기 때문이다.아무리 통신비가 자동이체로 해놓고 무관심할때 계속 세어나가는 빗물처럼 그런 것을 볼때마다 아까워하는 마음이 들기 떄문이다.그래서 말인데 해외체류하다가 한국에 가면 무조건 개통한다는 알뜰폰이 교민들 사이에는 대단히 인기가 많다.이유는 번호이동만 해도 기존 KT,SK텔레폼등 기존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렇게 인터넷으로 먼저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어떤 요금제가 있는지 미리 공부해 놓고 우체국에 가서 개통신청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왜? 해외에 있다가 모처럼 한국가면 모든게 생소하다 ,그럴때 창구 담당자가 알아서 다 해주면 얼마나 좋은지 아마 해본 사람을 알게 될 것이다.나는 아래 사진에서 우체국500분1G 이것을 사용한다.기본료도 3600원밖에 안하고 500분이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프리티 인스코비의 첫번째 맨위의 요금제로 해서 선택을 해놓고 해외로 나와서 사용중이다.부담없다.이것저것 문자도 받고 뭐하고 뭐하고 다 해도 썡으로 나가는 비용보다는 훨씬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생각보다 많은 교민들이 SK텔레콤이나 KT,엘지유플러스등에서 알뜰폰으로 많이 넘어오는 추세인것 같다.통신비가 그래도 매월 10만원 가까이 나가는 것 자체가 소비에는 부담이 되는 것 같다.뭐 어차피 통화만 잘되면 그만이고 데이터도 그렇게 많이 안쓰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비싼 통신비보다는 저렴한 알뜰폰이 가장 적당하고 좋은 것 같다.

아무튼 서두가 많이 길어졌지만 한국들어가면 알뜰폰 하나씩 개통해 놓고 나올 것을 적극 추천한다.어차피 해외에서 한국폰을 로밍까지 해서 많이 쓸일은 없을 것 같고 현지에서 전화는 현지폰으로 다 해결이 되니까 말이다.가끔 한국에 은행업무가 필요할때 그때 한번 한국폰 인증하라고 뜨는데 그런 용도로 쓰기에는 알뜰폰이 가장 좋다.적극추천하다.하도 주변의 교민들에게 떠들어 댔더니 코로나로 뭐다뭐다 한국 안들어가시는 분들이 나깔때 꼭 나한테도 전화가 온다.알뜰폰 개통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 하면서 물어오신다..그럴때마다 나는 위의 요금제에서 첫번째 상품으로 무조건 해놓고 오시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다들 돌아 오셔서 좋아하시는 것 같다.ㅎㅎ...나름 내가 홍보대사가 된 듯 하기도 한데 다를 생활하시면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소개해주는 나도 기분이 좋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