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30일 1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네요.
아래 사진은 청와대의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내용입니다. 저도 들어가서 의견 표명을 할까 했는데 마비가 되어서인지 청원에 대한 동의여부 표현이 반영이 되지 않을 정도이네요.
[접속주소] http://www.president.go.kr/
[청원신청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682
벌써 107만명의 동의를 받은 집계 현황입니다.뭐 국민 개개인의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현재 뉴스를 통해서 접하게 되는 상황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오늘 청원에는 아침부터 참여인원이 빠르게 늘고있는 추세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생각 표명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 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를 하고 소방에 관한 예산을 삭감해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하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에서 이미 통진당(통합진보당) 정당 해산을 한 판례가 있기에 반드시 자유한국당을 정당해산 시켜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기를 간곡히 청원한다”고 덧붙였다.
얼마전 전라도에서 상경하여 생각을 표현하신 어느 농부의 밀치락 뒤치락 당하면서 입에 피를 흘리시면서 까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에게 생각을 똑바로 하라고 하신 중년 남성의 모습에도 결국은 자유한국당의 최근 행동은 국민적 동의를 받을 수 없다는 흐름에는 뭐 거부할 수 없는 국내상황인 듯 해 보입니다.
이렇듯 저렇듯 한국의 국내외적 상황이 엄청 중요해 보이고 2019년 정말 국회의원들께서 또 정치인들께서 정말 잘해주셔야 할듯합니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 되길 또 잘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몇마디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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