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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있어서 장기투자의 좋은 사례 공부

by 로즈대디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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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에 걸쳐 애플 주식을 장기투자한 인내심의 보상을 받은 여성이다.

이분의 투자기간은 1980년초 즉,1985년에 애플 주식을 샀다 당시 매입가격이 $0.39 이하의 가격이다.

근데 이 주식이 2018년도까지 해서 $207.39 (가격), 다시 말해서 5만 % 넘게 올랐다 ( 500배 정도 올랐다고 하면 이해가 갈것이다),1985년 즈음 ,초기에 해당 주식을 매입할때 자신의 친구와 교제중이던 주식 중개인의 권유를 받고 애플 주식을 처음 샀다고 한다.

도나 펜씨는 금융위기가 한참이던 2009년 3분의 1을 처분했고 이후에도 몇 번이나 매도 버튼을 누르고 싶은 유혹을 느꼈지만 무사히 넘겼다면서 "첫사랑 같은 것이다. 어떻게 떠나 보내겠나?"고 말했다.

이분은 2019년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애플 주식을 보유중이다.

이런 투자자 상당수가 입을 모아 그저 애플이 좋아서 주식을 샀다고 할만큼 이들은 애플이라는 기업자체와 제품,창업자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애플이 파산 위기에까지 몰렸던 1990년대말에도 투자를 거두지 않은 마니아들이다. 바로 이런 관점도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가보다.즉 그 기업이 좋을 만큼 회사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잡스가 애플로 복귀한 이듬해인 1998년에 처음 애플 주식을 산 브루스 페페(59세)씨는 1980년대 회사를 운영하면서 애플의 컴퓨터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도 어딜 가나 아이패드를 끼고 산다.

컴퓨터를 만지기를 좋아하고 대학에 가면 맥컴퓨터를 사고 싶어 안달이었던 앨리엇 레빈(36세)씨는 1997년 15살 생일에 받고 싶은 선물로 애플 주식을 꼽아 부모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았다. 그는 위기에 빠진 애플을 살리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연대의 행동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애플에서 1983~1992년 회계 업무를 맡았던 존 월너(61)씨는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는 수입 다변화를 위해서 애플 주식을 내다 팔았지만 마지막 몇년간 매수한 애플 주식은 아직도 보유중이다.

그는 잡스가 복귀했을 때 애플의 미래를 낙관했다면서 "가만히 있으면서 잡스가 뭘 하는지 지켜보자 싶었다 " 고 말했다.투자를 할때 해당 기업에 대해서 낙관했다는 느낌이 들만큼 비젼을 가져야 하고 또 그럴만한 기업이어야 한다.

2011년 잡스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애플 사랑이 지극한 투자자들은 팀 쿡의 애플에 계속 신뢰를 보냈고 개인 투자자들이 그렇게 지킨 애플 주식은 노후를 보장해주었고 자식들에게도 물려줄수 있는 자산이 됬다.이것도 주식을 하는 목적이 된다.노후를 보장 받을 수 있고 또는 자식에게도 물려줄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앞으로 투자시 필요하다.

(#이부분이 주식을 하는 이유인가싶다,특히 노후 보장과 자식들에게 물려줄수 있는 자산#)

1996년 처음 애플 주식을 산 로버트 엠넷(76)씨는 은퇴 후 생활을 위해 연금 대신 주식 포트 폴리오를 운영하는데 보유 주식 중에서 애플의 연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 1985년 애플 주식을 샀던 도나 펜씨는 어떨까?매일 아이폰으로 애플 주가를 확인한다면서 "부자가 된 기분보다는 내가 25살때 애플 주식을 샀는데 이제 손주들 대학 보낼 수 있겠네라고 하는 85살 할머니가 되면 어떨까 하는 기분"이라고 말을 한다.

#결론:  깊게 분석하고 애플 처럼 좋아할만한 기업을 골라서 도나펜씨 처럼 평생 보유할 만큼 장기투자를 해본다면 좋을 것 같다

일정구간에는 등락폭이 있지만 장기간을 본다면 그리 크지 않을 것이고 34년정도 도나펜씨처럼 보유한다면 그에 합당한 보상? 

(손자 대학등록금 + 결혼자금+ 기타등등) 확실한 보상이 동반될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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