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에서 나온 뉴스이다.중국의 먹거리를 일상적으로 먹고 사는 우리 같은 교민들은 이런 뉴스가 나오면 약간의 의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시장에 가서 먹는 육류 (돼지고기류) 를 보면 먹을때는 모른다. 시간이 지나고 자기 신체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고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고 자기신체가 한국에 있을때보다 무언가 이상해진다는 느낌도 드는 경우가 많다.
[신문 기사 발췌내용]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 국적 여행객이 중국에서 들여온 돼지고기가공품 4건(소시지 3건, 햄버거 1건)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나왔다. 2건은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1건은 같은 성 웨이하이(威海)에서 각각 들어온 것이고, 1건은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에서 반입된 것이다.
이번에 확인된 4건의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Ⅱ형으로 확인됐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烟台)에서 평택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의 소지품 중 소시지에서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나왔다.
또 지난해에도 순대(2건), 만두(1건), 소시지(1건) 등 중국 여행객이 국내로 들여온 돈육 가공품에서 4차례에 걸쳐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바 있다. 지난 4일과 지난해 국내에서 검출된 ASF 바이러스의 유전형 역시 모두 Ⅱ형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중국에서 ASF가 발생하고 올들어 중국 주변국인 베트남·몽골 등에서 ASF가 추가로 발생하자 국경검역을 대폭 강화했다. 당국은 중국, 몽골, 베트남 발 항공노선에 검역탐지견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8월 3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처음으로 ASF가 발생한 이후 거의 모든 성으로 퍼졌다. 당국은 여행객들이 축산물을 불법으로 휴대·반입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UN 산하 식량농업기구는 ASF가 아시아지역 전체로 퍼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따라서 중국에서는 특히 먹거리 주의해야겠다. 섭취하는 음식에서 질병이 생기는 원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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