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모두가 잘사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10가지 이슈에 대해서 달라지는 내용이 있다.
중국에서 생활을 하는 한국 교민들은 알게 모르게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 눈여겨 둘 필요가 있다.
1.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2019년는 중화인국 공화국 수립 70년이 되는 시점이다.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 주석이 베이징 텐안먼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의 설립을 선포하고 중국 인민들이 중국의 주인이 되었으며 중국 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지난 70년간 중국은 가난하고 약한 국가에서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다. 중국이 새로운 역사의 좌표로 여겨지는 신중국 수립 70주년을 어떻게 새롭게 기념으 할지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새로운 정책, 법률,법규 대거 시행
올해 1월 1일붜 새로운 개인소득세법이 실시된다.국세,지방세 징수 관리 체제 개혁 방안에 따라 양로보험,의료보험,실업보험,공상보험,생육보험등 보험비 납부가 세무부처에 의해 통합 징수된다.그리고 그 이외에 전자상거래법,토양오염방지법,의료위생분야 중앙 및 지방 재정사권과 지출 책임구별개혁,인민법원 조직법,인민검찰원 조직법 수정안이 실시된다.그리고 전자증명사진과 관련된 6가지 국가기준도 적용될 예정이다.중국 3대 통신기업이 타지역 휴대폰 번호 해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도 새해 부터 달라지는 변화중 하나이다.
3.고품질발전을 위한 데이터 지원,제 4차 경제조사 실시
제4차 경제조사가 1월1일부터 실시된다.이 조사는 국력조사이고 2014년이후 5년만에 실시되며 특히 중국의 경제사회적 발전,역사적 성과와 변화를 수치화 하는 작업이다.중국의 2차 산업과 3차 산업 발전 규모를 전면 조사할 방침이다.산업조직,산업구조,산업기술,산업형태의 현황을 비롯한 중국내 모든 법인 단체 자산 부채현황과 신흥산업 발전 상황에 대해서도 낱낱히 밝힐 예정이다.
4.2019년 전국 양회
3월 5일 베이징에서 13회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5.청년애국 5.4운동 100주년
1919년 5월 4일 대외로는 국가 주권을 쟁취하고 대내적으로는 매국노를 징벌하기 위해 일어난 베이징청년들의 애국운동은 중국 신민주의 혁명에 서막을 열었다고 평가되기도 하고 중국에 마르크스 주의 전파와 중국노동자 운동을 촉구시켜 중국 공산당 수립에 사상적 기초를 제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중국 발전 역사에 거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지난 100년간 중국 민족 부흥에 중요한 정신적 지주로 작용해왔다
6.일대일로
2019년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외교 활동으로 꼽힌다.올해는 엄청난 규모의 수입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7.중국5G 네트워크 상용화 임박
중국이동,중국렌통,중국전신 3대 통신사는 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5G 네트워크 예비 상용화 단계에 들어설 예정이다.2020년에는 정식으로 5G 상용화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8.달탐사. 상아5호 발사
상아4호에 이어서 상아5호는 달의 토양샘플을 가지고 지구로 돌아오는 것이다.
9.세계 최대 원예 박람회 개최,다싱 국제공항 오픈
베이징에 새로 설립되는 공항이 다싱 공항이다. 6월 30일 준공 검사후 9월 30일 운영 투입되다.
10.마카오 반환 20주년
1999년 12월 20일 마카오가 중국으로 귀속이 됬다.이제 마카오는 2019년 20주년을 맞는다.앞으로 마카오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런지는 또 중국 중앙정부가 앞으로 이곳을 어떤 지위와 우위를 가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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