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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못사,이 옷하고 이 가방"....미리미리 준비하는 소비패턴..

by 로즈대디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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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소비를 할때도 한번 더 생각하면서 구매를 결정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라고 할수가 있을 것 같다.오늘 어느 신문에 '드롭마케팅' '드롭(drop)판매'가 패션업계의 하나의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말인즉슨,한정판매?라고 해야될것 같다.특정한 날짜에 한정품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 미리 공지를 하고 약속한 날짜와 장소가 정해지면 그대로 진행하게 되므로 관심을 평소에 갖고 있던 사람이라면 다시한번 그 구매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 같다.

오바마가 즐겨 먹었다는 햄버거 매장

근데,이러한 소비패턴이 한국에만 국한되지는 않고 전세계적으로 그 흐름을 유지하는 모양새이다.예를 들면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SUPREME(슈프림)(WWW,SUPREMENEWYORK.COM)이 가장 먼저 시작했다고 한다.그 다음이 버버리,나이키,아디다스,분크,디스이즈네버댓,쿠론 같은 국내외 브랜드샵들이 거기에 가세를 했다고 한다.한정판이라고 하면 초도제품중 가장 정성을 들인 또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어 확실히 그 소비심리를 자극하게 된다.

어느 특정한 날에 짧게 하니 평소의 매니아라면 미리 가서 있어야 할 정도일 것이다.예를 들어 매주 목요일 11시라고 공지하면 그 매장 문을 여는 시간도 그 시간으로 한정을 해버리면 당연히 그 매장앞에 미리 가서 엄청나게 긴 시간을 줄을 서야 할것이다. 이러한 광경이 다른 주변의 사람들에게 보여지면 역시 대단한 홍보 효과가 있게마련이다.또 판매하는 업체도 넉넉히 물량을 확보하지 않을 것이고 반짝 세일 특성에 맞게 준비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안달이 나게 하는 그 감각적인 공간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3시간 줄서서 쉑쉑버거 먹기

이러한 소비패턴이 현재 서울등 대도시에서 시도중이다.이런 '드롭경쟁'에 합류하는 기업들이 늘기 시작하면 전국 어디서나 길게 줄지어 한정판 세일 대열에 동참하는 광경을 우리는 앞으로 쉽게 목격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왠만한 유명한 브랜드들은 전부 다 '드롭마케팅'에 몰입하여 순간적 구매효과의 극대화를 추구하는데에 있어서 어쩔수 없다라고 해야 할까? 그 마케팅 자체가 가져다주는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 내지는 관련 스토리를 전달해주는 효과도 결국은 있어서 최종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 및 엄청난 광고 효과 떄문에 이를 놓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바로 이게 '드롭마케팅'이라는 것이다.

롱패딩 한정판 세일 , 매장앞 줄서기

요즘처럼 데이터의 홍수시대에 쉽게 홍보를 할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관계로 80,90년대의 소비패턴과 비교시 우리 소비자들은 지갑을 안열수 없을 만큼 주변의 수준 높은 홍보의 바다에 몰입 안될래야 안 될수가 없는 사회를 우리는 살고 있다.과연 앞으로 어떤 소비를 해야 할까? 경기는 않좋고 ,지갑은 갈수록 얇아지는데...ㅠㅠ...아무튼 쉽게 소비를 할수 밖에 없는 사회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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