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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9월 15일이지요.그런데 우리가 동남아 여행하러 갈때 많이 탑승하는 항공기가 지나가는 곳,중국 상해로 나가시는 분들의 비행기도 제주도 남쪽 하늘을 경유해서 상해로 가지요.바로 이 노선에서 비행기 충돌위험이 있다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요?
[JTBC 뉴스기사 발췌]
지난 6월 30일 제주에서 상하이로 가던 중국 지샹항공 여객기에서 갑자기 경고음이 울렸습니다.
상하이에서 도쿄로 향하던 다른 여객기가 악천후를 피해 진로를 바꾸면서입니다.
두 비행기는 8.8km까지 접근했습니다.수직거리도 200여m에 불과했습니다.
지샹항공 여객기는 공중충돌 방지장치까지 작동해 간신히 충돌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두 여객기가 마주치기 30초 전이었습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까지 벌어진 것은 두 여객기를 관제한 곳이 한국과 일본으로 각각 달랐기 때문입니다.
제주도 남쪽의 이른바 '회랑'은 우리의 비행정보구역이지만 관제권은 한국, 중국, 일본이 나눠 갖고 있습니다.
한·중 수교 전인 1980년대 일본과 중국이 합의하면서입니다.
문제는 이 지역을 오가는 여객기가 하루 880대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혼잡한 구간에서 각각 다른 지시를 받다보니 아찔한 상황도 자주 생깁니다.
지난해 7월에도 미국 화물기가 우리나라 여객기와 충돌할 뻔 했습니다.
정부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관제 주권'을 되찾겠다는 입장이지만 일본의 반대에 발목이 잡혀있는 상황입니다.
항상 일본은 대한민국에는 정말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다. 북핵협상 과정에서도 항상 훼방꾼의 역할을 하고 있고 제주도 남쪽 하늘길의 위험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한국의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좌우지간 뭐하나 받아내려면 일본애들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안내놓으려고 기를 쓴다..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간 협상에서 잘 해결되길 기대해본다.시한은 올 연말까지 해결을 하겠다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연말 크리스마스 시점에서 해결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으면 한다. 2019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한해를 정리를 해나가는 시점에 여행객들을 위해서라도 이 하늘길 문제가 해결이 되었으면 한다.정말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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