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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U20 남자축구 4강 진출 신화 재현..'이강인' 선수

by 로즈대디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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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시합 덕택에 한국 축구에 새로운 거대한 거물급 선수 한명이 자기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소식에 다들 관련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덕분에 새벽에 폴란드에서 벌어지는 경기 때문에 새벽 3시30분까지 잠안자고 기다렸다가 정말 조마조마하게 축구 방송을 시청하는 분들이 많을거에요.바로 이 선수 '이강인'선수때문입니다.올해 17살이라고 합니다.슛돌이 이강인이 유상철 선수의 TV 프로그램에서도 등장하던데 그 사이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습니다.

환상적인 드리블 순간입니다. 3명 정도는 전혀 겁내지 않습니다. 바로셀로나 vs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의 압박을 벗어나는 저 월드수준의 클라스 ㅎㅎㅎㅎ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2017년전 U20 친선대회에서도 MVP를 받았다고 합니다.기본적으로 자기보다 나이는 더 많은 선수들 틈에서 얼마나 잘했길래 그 사람들에 제치고 이런 상을 받기 까지 했을까요? ..소속팀은 발렌시아이고 발렌시아는 결승에서 패했지만 자기는 MVP 상을 탈 정도로 유럽인들의 눈에도 분명 정말 실력있는 선수로 보인다는 의미로밖에 안보입니다.

이것은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할때의 현란한 드리블 모습입니다.항상 봐도 기본이 3명,4명의 포위망을 뚫습니다.한국 선수들중에서 역대에 이런 선수는 없었지요. 정말 대단합니다.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길래 몸에 베인 저런 기술이 서슴없이 나올수 있는지 무수한 훈련과 준비되어 있는 선수의 자세를 보게 됩니다.안정환 해설위원은 '물건이 하나 나왔다고?' 하던데 정말 대단한 물건입니다..ㅎㅎ..

이 모습은 아르헨티나에게 한골을 넣을때 센터링도 정말 정확한 택배 크로스! 우와...정말 감탄밖에 안나옵니다.움직이는 선수의 이동거리를 머리속으로 계산하고 골키퍼가 나올 거리를 생각하고 시간과 방어막을 짧은 순간에 판단하고 우리쪽 선수에게 정확히 볼을 전달하는 저런 기술을 17세의 어린선수가 가지고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일본선수 3명의 압박을 풀고 순간적으로 볼을 빼내는 저런 기술은 도대체 한두번의 연습으로 될까요? 정말 이런 것을 보면 17세의 학생의 기술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습니다.성인 게임에서도 저런 광경은 본적이 없습니다.

이것도 일본과의 게임순간입니다.

마르세유턴이라고 하지요 운동장 중앙부위에서 순간적으로 몸을 확틀어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는 것 보세요...

뭐 말이 필요 없습니다.세네갈과도 시합에서 이기서 오늘 전세기로 폴란드 어디로 이동한다지요? 어쩃든 4강에서도 놀라운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먼훈날 이강인 선수의 성장을 기대해보며 이 순간으로 기억의 저편에 저장을 해두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주말쉬는데 덕분에 즐거운 주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에콰도르와 어떤 결과가 있게 될지 많이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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