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공개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 성락원이 23일부터 일반인에게도 공개가 된다지요?
자연과 인공이 어울려 그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성락원은 조선시대 서울 도성 안에 위치한 몇 안되는 정원이고 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한국 전통 정원이랍니다.
말 그대로 성락원은 '성밖에서 자연의 즐거움을' 이라는 뜻을 담고 있지요.아무튼 이곳에 오면 즐겁다라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성락원은 물이 흐르는 경치에 따라 세 개의 공간으로 나뉘는데 자연 지형으로 앞뜰,안뜰,바깥뜰로 나뉘고 특히 앞뜰은 두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고 안뜰 앞을 막아 놓아 아늑하게 감싼 산이 있답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한번 꼭 들러보고 싶다.
특히 안뜰은 영벽지와 폭포가 있고, 바깥뜰은 송석과 연못이 있고, 서쪽 아래에 늪이 있고 ,북쪽에 물길을 파서 만든 인공폭포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서울지역에서 이런 조선시대의 풍경을 정말 궁궐을 제외하고 일반 가옥 ? 혹은 귀족들의 건물에서 무언가 과거로 돌아가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그래도 한번 가볼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다.일본인들의 정원과 또 중국인들의 정원과 우리 조선사람의 정원이 무언가 같은듯 하면서도 미세한 차이가 있다.
이번 임시 개방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동시에 특별전도 함께 개최가 된다고 하네요.
6월11일까지 매주 월,화,토 1시간씩 하루 7번 한 그룹에 20명 이하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답니다.
전면개방은 2019년 가을 이후가 될 전망이고 예약은
한국가구박물관 대표전화 02-745-0181, 이메일 예약은 www,info.kofum@gmail.com 이렇게 2곳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관람료는 1인당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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