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해외에서 여권갱신 재발급 기간 단축 방법

해외에서 거주하는 한국사람들은 나름 외국인 사회에서 치열한 삶의 현장에 쫒겨  여권 갱신기한을 깜빡 잊어버리고 뒤늦게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서 그때야 비로소 부랴부랴 여권 갱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살다보면 생긴다.이미 시간은 촉박하고 여권은 재빨리 갱신을 해야겠고 어떻게 해야 할까? 안그러면 과다한 벌금과 쫓겨날지도 모르는데 ㅠㅠ.....

이에 DHL 특송으로 해당 한국영사관에 빠른 시일내에 여권이 도착하게 하여 다시 해당국 거주지로 받는 방법이 있어서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일단 먼저 여권 갱신 비용을 영사관에 납부하고 신청 수속을 완료시킨다.(이때 착불서비스 미리신청)

2.그 다음으로 집이나 사무실에 와서 컴퓨터로 접속하여 DHL 배송요청 절차를 시작해주면 그 날짜를
   기준으로 일주일이내에 한국외교부에서 거주국가의 해당 영사관까지 여권이 배송이 된다.

   여권이 해당 한국영사관에 도착하면 등록한 연락처로(핸드폰이든 일반 전화든) 영사관에서 연락이
   온다.그 연락을 받은 후 영사관 주재도시가 아닌 그것도 다른 지역인 타도시에서 생활하는 본인이라
   면 착불로 배송이 되도록 요청하면 된다.

  (이 얼마나 편리한 서비스인가?)(역시 배달의 민족인지  정말 빠르다)(역시 한국은 대단함 ㅎㅎ)
  만약이 이 서비스가 아니라면 2주일 정도는 족히 걸릴 것이다.이 서비스 하나로 기간이
   절반으로 단축이 되니 정말 꿈같은 서비스이다.

3.그렇다면 어디에서 진행을 하면 된다는것인가?
   - web site address: www.dhl.co.kr/express
   -  "긴급여권 특급배송 서비스"를 클릭한다.

4.그 다음부터는 정해진 순서와 내용에 따라서 진행을 하고 비용 결재를 하면 신청 수속이 완료된다.